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4차 산업시대에 정원분야의 산업 성장 및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오는 11월 24일, 25일 양일간 ‘스마트가든 유지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스마트가든 유지관리 교육’을 통해 △스마트가든 운영 원리 △주요 시설물 관리방법 △주요 식물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 및 사전질의서를 통해 수혜기관 관리자의 유지관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은 11월 24일, 25일 1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예람인재교육센터(대전광역시 소재) 창조룸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11월 18일까지 메일(todoyeon@koagi.or.kr)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수목원·정원분야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국민 곁에 정원이 보다 편하게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2020년부터 IoT와 Wifi 기반 자동관리시스템이 반영된 스마트가든 설치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