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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6 13: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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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관은 15~16일 호주 멜버른 소재 호주가스협회(이하 ‘AGA’, 회장 크리스 데블린)에서 열린 ‘한국가스안전공사(KGS)-호주가스협회(AGA) 간 정례 가스안전 교류회의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가졌다.



가스안전공사가 호주에서 호주가스협회와 함께 정례 가스안전 교류회의를 갖고 가스용품 시험인증과 기업지원 방안등을 논의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5~16일 호주 멜버른 소재 호주가스협회(이하 ‘AGA’, 회장 크리스 데블린)에서 열린 ‘한국가스안전공사(KGS)-호주가스협회(AGA) 간 정례 가스안전 교류회의’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과 호주를 대표하는 가스용품 시험인증기관인 공사와 AGA는 2009년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양국의 가스용품 안전성 확보 및 기업지원 협력을 위해 올해로 6회째 정례 교류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AGA는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에서 △연소기 △LPG용기 △부탄캔 등 가스제품과 배관제품에 대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남반구 최대 규모의 시험인증기관으로, 1962년 설립이래 가스제품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호주의 가스제품 안전기준 제정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공사와 AGA는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양국의 수소경제 활성화 노력과 함께 수소사용 연소기에 대한 실증실험 현황을 공유하는 등 미래 수소용품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이동식부탄연소기 및 부탄캔 시험인증 등에 집중해왔던 기존의 협력분야에 더하여 향후 양 기관이 나아가야 할 가스용품 시험인증 협력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의견을 나눴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회의는 코로나 이후 양기관이 처음 가지는 대면회의로써 공사와 AGA 간의 우호적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는 향후 호주시장 진출을 위해 AGA인증을 받고자 하는 국내 가스용품 제조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저탄소 친환경 수소 연소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분야의 안전성 확보 및 시험인증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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