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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23 2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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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국가 녹색성장 계획과 연계 지역단위 특성에 부합되는 환경친화적 에너지 수급 체계를 구축 지역경제발전과 주민 복지증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산업을 중점 육성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보급계획과 지역에너지 계획을 수립 에너지 안정적 공급을 위한 설비확충, 지역에너지 자원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급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의 경우 신재생에너보급사업으로 포항, 안동, 상주, 청송 등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16개 사업에 97억4천만원을 투자했다.

또한 지역에너지절약사업으로 소각장 열회수, 가로등 원격제어, LED 보안등 교체 등 9개 사업에 51억7천만을 투자하여 신성장 동력산업육성, 일자리 창출 선도적 역할을 했다.

녹색에너지 산업계획에 포함된 주요사업은 2013년까지 실내 수영장, 하수처리장, 실내 양식장, 온천시설, 호수열, 발전소 온배수열 등 폐열을 이용하는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10건에 248억원을 투자했다.

공공청사, 연수원, 체육센터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학교 체육센터, 청소년회관, 노인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태양열 설치 및 축산분뇨 메탄가스 이용한 발전 설치 등 10건에 757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20개 사업에 1,00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앞으로 지역에너지 사업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홈 100만호 확대보급, 제2원자력 연구원 유치, 저탄소 녹색도시(울릉도, 도청이전지)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에너지 절약 교육, LED 실내조명등 및 보안등 시범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과 에너지 절약정책을 동시에 시행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두 주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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