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김승희 원장)은 오는 28일 서울역사 회의실에서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성능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유헬스 의료기기 관련 제조·수입업체, 시험검사기관, 학계, 의료기기 관련 협회·조합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주요내용으로는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홈헬스서버/홈게이트웨이 △홈헬스케어 의료기기와 홈헬스서버/홈게이트웨이 간의 통신 △홈헬스케어용 진단지원시스템 등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분야별 주제발표와 이후 질의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의견은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성능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에 활용되고 관련 제품산업 활성화 및 해당 의료기기 기술문서를 작성하는 민원인과 허가심사자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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