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레이첨단소재가 제5포병여단 간부 부부를 초청,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행사 등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11월 17일과 1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자매결연부대 제5포병여단 소속 모범 간부 부부를 초청해 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그 동안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위주로 교류를 이어왔지만 금번에는 부부 20쌍을 초청해 대면 교류를 진행했다.

첫날은 도레이첨단소재를 방문해 회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환영행사를 진행했고 둘째 날에는 이천 도예마을을 방문해 도자기를 직접 빚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는 2012년 결연을 맺은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기진작과 상호 이해증진을 위해 교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결연을 맺은 이후 발전기금 및 물품 전달, 모범 간부 부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폭넓은 상호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