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1-22 14:39:03
  • 수정 2022-11-22 14:46:20
기사수정




울산시가 현대차 전기차 울산공장 신설을 계기로 울산의 자동차 산업 육성과 자동차 부품기업 성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미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11월 21일 오후 4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 현대자동차 김창국 전무,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대표, 혁신기관 및 자동차산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자동차산업 육성 및 발전 지원방안과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성장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 신설을 계기로 미래형 자동차 시장으로의 진출과 확대에 따른 업종 전환, 부품 개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이동재 울산시 자동차조선산업과장이 ‘울산 자동차산업 육성 및 발전 지원방안’을, 현대자동차(주) 김재진 상무가 ‘현대자동차의 미래차 전략 및 신기술 전망’을 발표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략기획단 이봉현 피디(PD, Program Director)는 ‘친환경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동향’을,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지원단 김재철 센터장은 ‘울산 자동차부품기업 현황과 주요 애로사항“을 설명한다.


이어 울산대학교 조형제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울산시 노동완 혁신산업국장, 최성재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대표 등 자동차산업 분야의 전문가 7명의 토론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연기관 중심인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이 탄소중립, 에너지 대변혁 등의 시장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시 차원의 다양한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12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