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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8 1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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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다이캐스팅학회 제6회 학술대회에서 동남정밀(주) 김억수 사장이 초대형 다이캐스팅 부품개발을 위한 핵심 공정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적인 친환경차 전환과 탄소중립 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다이캐스팅 기술과 미래 적용 방안을 모색한 한국다이캐스팅학회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단법인 한국다이캐스팅학회(회장 이인형)는 제6회 학술대회를 지난 11월24일과 25일 양일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탄소중립 규제대응 주조산업 지속가능성 준비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산학연 관계자가 500명 이상 등록해 탄소중립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규제 강화로 인해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자동차 생산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CO2의 저감도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Net Zero Carbon)을 실현해야하기 때문에 다이캐스팅 공정 대응 방안 마련은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자동차 경량화 및 친환경차 성장으로 인해 모터, 파워모듈, 배터리 하우징 등 새로운 부품에 다이캐스팅이 적용될 전망이다. 기존에 다이캐스팅이 적용되지 않았던 구조재 철계부품을 대체하기 위한 고강도·고연성 경량합금소재 및 신주조기술, 복잡형상, 열처리·용접 기술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현대기아차의 탄소중립과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에서 총 7건의 기술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동남정밀(주) 김억수 사장이 초대형 다이캐스팅 부품개발을 위한 핵심 공정기술(자이언트 다이캐스팅 기술)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삼락열처리, 이지캐스텍, 에코플랜, 엠에이치기술개발 등 국내 다수의 다이캐스팅 업체와 서강대, 한국해양대, 한국재료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가 총 21건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인형 다이캐스팅학회 회장(대용산업 기술고문)은 “학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대응 방안 뿐 아니라 신기술 강연을 통해 국내 기술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 다이캐스팅 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연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캐스팅은 자동차, 스마트폰, 가전, 정밀 기계에 필요한 금속합금을 용융상태에서 초고속·고압으로 금형에 밀어 넣어 정밀한 부품을 만드는 정밀주조 방법이다. 사용되는 주요 합금으로는 알루미늄, 마그네슘, 아연 등이 있으며 높은 치수 정밀도와 생산성으로 원가 절감 및 대량생산에 적합하기 때문에 자동차 부품 및 전자부품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약 500개 이상의 다이캐스팅 산학연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있다. 이들 산학연의 구심점이 되기 위해 2018년에 설립된 한국다이캐스팅학회는 NADCA(북미다이캐스팅협회) 등해외 학회와의 기술교류, 다이캐스팅 기술자 교육 및 인력 양성, 애로 기술 해소를 위한 기술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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