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2-08 12:52:46
기사수정



▲ 탄소산업과 재생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해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左)과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이 재생의료분야와 탄소산업의 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로 미래성장 잠재력 강화 및 국민의 삶의 질 제고 기여에 나섰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KCARBON, 이하 진흥원)과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 이하 사업단)은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산업과 재생의료분야의 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탄소산업과 재생의료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연계 가능한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다양한 연구주체 간의 협력 활성화를 통한 연구 역량 강화 △연구개발, 기술교류 관련 정보제공 및 컨설팅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단(KFRM)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재생의료 원천핵심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 확보를 위해 10년 간(‘21~’30) 약 6천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연구개발(R&D)사업의 기획·관리기관이다. 작년 7월에 출범하여 현재까지 107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KCARBON)은 정부의 ‘탄소소재법’ 제·개정과 함께 대한민국 탄소산업 육성을 목표로 출범하여, 탄소산업 시장 확대를 위한 수요처 발굴, 제품에 대한 실증 및 상용화 지원 등 기업 성장과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방윤혁 원장은 “탄소소재는 이미 의료기기, 바이오센서 등 의료기술 분야에서도 높은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재생의료 분야를 전주기 지원하는 사업단과 함께 탄소소재 수요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및 관련 산업 육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인호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생의료와 탄소소재 융합을 통해 국가 첨단바이오 의약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15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