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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5 1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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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지역의 겨울철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며 재난 안전상황실 가동 등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지휘체계를 마련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과 위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상상황에 따른 위기수준을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하고, 새만금지역 내 주요시설에 대한 점검과 기상 상황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위기수준은 관심(평상시)-주의(대설주의보)-경계(대설경보)-심각(광역적 재난 예상 등)의 4단계로 구분된다.


이를 통해 정확한 재난 상황 파악·전파, 초동 조치와 지휘 등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달에는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고자 새만금 지역 건설 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폭설 시 신속한 제설을 위해 도로관리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군산시, 농어촌공사 등에 방조제와 각종 교량·터널 등 제설 취약구간에 대한 특별 관리를 요청했다.


허홍재 사업총괄과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겨울철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재난 발생 시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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