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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2 12:59:18
  • 수정 2022-12-22 13: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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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으로 탁했다.


고려아연은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문형구 부회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200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올해까지 누적 성금 총액이 328억원에 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3백억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고려아연 김기준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고려아연이 나눔과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매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연말 이웃사랑성금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창립 초기부터 ‘국가발전에 대한 기여’를 경영 목표로 삼아 사회 곳곳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탄소중립, 환경보호 등에도 기민하게 대응하는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의 범주를 확대하고 있다.


2007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을 포함, 고려아연이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간 사회공헌 분야에 전달한 기부금은 약 680억원 규모다. 기부금 전달 외에도 정기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 탄소중립 숲 조성 등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새로 추진중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음의 숲 조성’을 들 수 있다. 지난 3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삼척 지역의 숲을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복원함으로써 환경 회복과 더불어 사회적 관심사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매칭그랜트’ 역시 고려아연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더불어 지원하여 기부활동을 펼치는 형식이다. 고려아연의 전 임직원은 매년 급여의 1%를 기부해 회사의 공헌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동명아동복지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밝은청소년, (사)아동복지실천회 세움 등에 후원하며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 있을 탄소중립 숲 조성 등 다양한 ESG캠페인 활동 및 경영을 강화하면서 기업경영뿐 아니라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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