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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3 1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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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가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 4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충북도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열어 신규사업 모색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충북도는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내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충북 수소 관련 기업 간 협력 강화와 최신기술 교류를 위한 ‘2022 제4회 충북 수소산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우진산전, 대현에스티, 케이에스이씨 등 도내 수소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 16곳,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는 급변하는 국·내외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도내 수소 기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는 청정 수소 국·내외 동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2022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성과 보고 및 신규 사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2년 한해동안 충북 수소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수소 안전 뮤지엄을 관람을 통해 수소 안전에 대해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의 대표 분야인 수소 산업 육성을 통하여 미래 산업을 선점하고 수소 경제 시대를 여는데 민·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충북도는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12월 15일 수소 안전 뮤지엄 개관을 시작으로 음성 충북혁신도시에 수소상용차부품시험평가센터,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등 수소 안전 관련 시설이 속속 들어섬에 따라 수소안전시설 집적화를 통한 수소 안전 분야의 중심지로 우뚝 서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최초 바이오가스 기반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수소 생산·유통 인프라 시설 확충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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