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2-30 09:53:50
기사수정

▲ 코레일 본사 직원들이 대전 동구의 한 복지관에 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코레일(사장 나희승)이 저소득 이웃들에게 연탄배달,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12월 한 달 동안 한파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전사적으로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본사를 포함한 코레일 전국 15개 봉사단은 지자체, 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한파에 취약한 이웃 4천 명을 대상으로 1억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연탄배달, 김장 나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원물품은 난방용품(이불, 연탄, 난방유 등)과 식품(쌀, 김장김치 등)으로 지역사회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 등에서 구매했다.


한편, 코레일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내일하우스 등 지역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강추위 속 얼어붙은 손을 녹여주는 손난로처럼, 독거 어르신과 쪽방 거주민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18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