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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9 1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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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左)이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右)에 2023년 설맞이 희망나눔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2천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 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까지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광주, 순천, 대전, 원주)에서 설맞이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와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의 17개 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아동,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선물과 후원금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 나눔 활동으로 약 4억 9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에 지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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