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월드 2023 로고

다쏘시스템이 3D익스피리언스 설계 및 엔지니어링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쏘시스템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3D익스피리언스 웍스 및 솔리드웍스 커뮤니티를 위한 연례 행사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3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수천 명의 설계자, 디자이너, 엔지니어, 기업가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석하며,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1만여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리드웍스와 3D 익스피리언스 웍스 포트폴리오 솔루션은 전 세계 혁신가들이 함께 협력하고, 개인의 혁신을 증폭시키게 하며, 일자리 창출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에 대한 기여를 통해 의미있는 목표를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3의 역동적인 4일간의 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감정, 혁신, 창조를 연결하는 최신 기술 발전을 파헤쳐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한다.

다쏘시스템은 본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보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목표 및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자들이 다방면의 전문가로부터 배우고, 기술을 개발하고, 동료 및 기술 파트너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4일간의 일정동안 320개 이상의 기술 교육 세션 및 30개 이상의 미팅 세션이 진행된다.

우선 최초의 Wi-Fi 비디오 초인종(Wi-Fi video doorbell)을 만든, 링(Ring) 설립자이자 최고 개발자인 제이미 스미노프(Jamie Siminoff)와 과학자, 자선가, 전직 프로 포커 플레이어인 리브 보어리(Liv Boeree)의 기조연설이 발표된다.

또한 세 개의 주요 세션 △한계없는 시뮬레이션 △제조업의 미래보장 △디자인의 미래를 통해, 실제 고객의 요구 사항과 이를 해결하는 데 사용되는 다쏘시스템 기술을 선보인다.

지앙 파올로 바씨 3D 익스피리언스 웍스 총괄대표는 “물리적으로 떨어져 몇 해를 보내고 다시 대면으로 모이게 된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3에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험의 힘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다시 연결되고, 공동체의 힘을 통해 보다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현장 경험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