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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3 14:58:44
  • 수정 2023-02-13 14: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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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식물온실에 동백이 개화를 시작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100여 종의 동백나무를 살펴볼 수 있는 동백나무 특별전을 선보인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3월 26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희귀·특산식물온실 및 사계절전시온실 로비에서 기획전 ‘동백꽃 필 무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백나무는 화려한 꽃과 진녹색의 아름다운 잎으로 사랑받는 식물로, 전세계적으로 3,000종이 넘는 재배품종이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생명자원 중복보전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으며, 이번 동백나무 특별전을 통해 100여 종의 동백나무를 선보인다.


희귀·특산식물온실에서는 동백나무 수집종 273종 중 개화한 동백나무 70여 종을, 사계절온실에서는 풀빛 박정순 대표가 수집한 동백 분화와 함께 남부 숲을 주제로 한 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품종 전시를 통해 국민들이 생물다양성과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세종수목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청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을 수집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며, 수집한 식물자원을 활용한 전시, 교육 및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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