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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6 16:16:48
  • 수정 2023-02-20 13: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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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가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左 3번째부터 성백석 회장, 양한용 부회장, 김승록 이사)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가 올해 기술 및 안전관리 향상을 통한 역량 강화와 합리적인 규제개선을 통한 업계 발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제16차 정기총회’를 1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안건으로 제시된 △2022년도 수입 및 경비 지출 내역 △2022년 수입 지출 결산서 △사업계획 및 예산 △예비비 운영 △협회 임원(이사·감사) 선임(승계)에 대해 논의하고, 안건 모두 원안대로 통과 했다.


성백석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회원사들과 협력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이 쉽지 않아 비대면으로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특수가스 산업의 경쟁력 및 안전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회원사들과 유대를 강화시킬 수 있는 장을 대면으로 마련해 업계 권익 신장 뿐만이 아니라 국가 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국가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협회는 올해도 특수가스·독성가스 안전기술 향상 연구회, 안전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업계관계자들의 기술 및 안전 노하우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계와 기술 안전 분야의 간담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현재 29개 회원사에서 신규 회원사들을 적극 발굴 및 가입을 추진해 더욱 강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외 특수가스 관련 정보 수집 및 공유로 내외부 역량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협회는 △이음매 없는 용기 재검사 기간 연장 △초음파 검사 용기 범위 확대 △고압가스안전관리법 개편 등 가스안전 관련 법령 제·개정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추진하는 등 특수가스업계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특수고압가스관련 기기 및 표준화, 비상사태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상호협조,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대정부 활동을 하는 단체로 특수가스의 안정적인 수급과 기술 및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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