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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1 1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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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한석윤)이 디지털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철도교통의 변화를 살펴보고, 디지털 기술과 명품 K-철도교통기술이 함께하는 철도교통의 미래를 소개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디지털 시대의 철도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을 주제로 창립 27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 2월 22일 오후 1시,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아 철도가 더 빠르고 안전한 효율적인 교통수단을 넘어 디지털을 전환을 견인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원동력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정채교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이 ’철도안전 정책 추진 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해외 사례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기술 선점을 위한 유럽의 철도정책 및 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루이사 모이지오 영국철도표준안전위원회 연구개발본부장이 ‘디지털 기술을 통한 철도안전’ △마르쿠스 라인하르트 독일철도교통연구센터 디지털화 및 자동화부서장이 ‘철도 인프라 및 차량에 대한 예측 유지보수 구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2부에서는 7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디지털 전환 시대 철도 방향(원종운 철도연 인공지능연구실장) △디지털 전환 기술 기반 철도 인프라 유지관리 기술(김현기 철도연 첨단인프라융합연구실장) △전철전력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기술(김형철 철도연 전철전력연구실장) △예방 유지관리 및 안전을 위한 디지털 철도차량(권석진 철도연 차량융합기술연구실장)에 대해 발표한다.


그리고 △이음5G와 클라우드를 활용한 철도 유지관리의 디지털화(윤용기 철도연 열차제어통신연구실장)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철도안전관리(박찬우 철도연 시스템안전연구실장) △디지털 안전관제 플랫폼 기반 실시간 철도사고 예방기술(김상암 철도연 시스템안전연구실 책임연구원)에 대해 발표한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디지털 기술이 모든 영역을 관통하는 핵심기술로 발전하며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철도교통도 건설에서부터 유지관리, 관제, 안전 등 전방위에 걸쳐 디지털 대전환이 진행 중”이라며, “철도교통이 더 빠르고 안전한 효율적인 교통수단을 넘어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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