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0-07 18:01:41
기사수정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김성환(57) 특허심판원 심판장이 지난 4일부로 임명됐다.

김성환 신임 특허심판원장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GEORGIA)대 로스쿨 석사 및 한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행시 23회로 1980년 법제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후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를 거쳐 특허청 정보기획본부장, 특허심판원 심판장을 역임하며 통상·무역 정책 및 심판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산업자원부 재직시에는 RFID 물류시스템 도입 등 유통 물류 산업발전에 기여하였다. 특허청에서는 특허심판원 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구술심리를 확대하는 등 지식재산권의 심판절차를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시켰다. 평소에 합리적인 업무추진과 온화한 성품의 친화력으로 대내?외 신망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퍼블리시티권의 법리와 실제’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저서를 발간하기도 한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2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