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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3 13: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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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하반기 한국전력기술 청백리 임명식’에서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左 두번째)와 ‘청백리’로 선정된 원자력사업본부 문형선 과장(中),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내부통제 및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청백리’ 제도를 운영,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윤상일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하반기 청백리(한국전력기술 청렴인) 임명식’을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백리’ 제도는 내부통제 및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청렴윤리 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으로 풀뿌리 청렴윤리 문화를 실천하는 직원상을 제시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전력기술은 감사실 주관으로 매 반기마다 사내 청렴윤리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직원을 1명씩 선정하고 ‘청백리’로 임명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청백리’ 제도 외에도 반부패·청렴 문화 내재화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들의 준법정신 및 윤리의식 향상 차원에서 임직원 생애주기별 맞춤 윤리교육을 시행하고 경영진 주도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협력사/자회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한 결과,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부패방지 관련 체계 및 절차와 청렴·윤리 선도기업을 향한 수행 능력을 잘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더불어 매년 전체 공공기관(2022년 573개)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우수)’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청렴윤리 문화를 실천하는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내실 있는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 이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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