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2-28 18:57:27
  • 수정 2023-02-28 19:04:49
기사수정


▲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연임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임 부회장 5명과 비상임 이사 19명을 신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 회장이 중기중앙회 부회장으로 재선임 됐다.


심승일 부회장은 삼정가스 계열사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 고압가스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직도 겸하고 있다. 또한 중기중앙회에서 중기중앙회 인천지역회장, 중기중앙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중기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심승일 부회장은 기업 활동과 함께 △액화가스 신고 기준 상향 조정 △도시계획 중복 심의 개선 △스마트공장지원사업 추진 △정부기관 공동 고압가스안전협의회 운영 △가스 수급 대책 마련 등 고압가스업계의 과제인 수급 불안 해결과 안전관리 규정의 합리적인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가스안전 관리문화를 정착시키고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해 왔다.


이처럼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을 어렵게 하는 현안 및 숙원과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들의 미래를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대중소기업 상생에 힘써온 결과, 심승일 부회장은 2008년에 대한민국산업포장을 수훈 받았으며, 2014년에는 철탑 산업훈장을 수훈, 2022년에는 고압가스연합회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모범 기업인으로서 성실납세, 사회공헌, 고용창출에 이바지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


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은 “다시 한 번 산업가스와 중소기업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만큼 이번 임기에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부와 지자체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통해 기업들이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우리나라 산업의 뿌리이자 핵심인 산업가스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지만 업계 작업 환경은 자동화·전산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가스용기보관장소 개선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업계가 당면한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 중소기업들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26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