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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08 18: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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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품소재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전시회가 다음달 10~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제1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AX)’ 및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은 대구·경북 유일의 종합 기계부품 소재 전시회로서 총 350개사가 700개 부스에서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1만2,000명에 달하는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질 높은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일반기계부품, 정밀기계부품, 로봇기계부품, 전자전기부품, 금속소재, 세라믹소재, 화학소재, 섬유소재 등 다양한 부품·소재가 전시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조성되는 세라믹스 특별관은 부품소재의 핵심인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해서 Show in Show 개념의 ‘Ceramics Korea in Parts Show’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확대·개편된다.

특별관에는 강릉TP세라믹신소재산업클러스터사업단, 전남TP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대구TP나노융합실용화센터, 대구경북파인세라믹스협의회 등 세라믹산업지원기관 및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중국 불산시 중심으로 중국관도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파인세라믹산업 상생협력 세미나 및 간담회 외에도 저명인사 초청 기술세미나, 기술지도사업 설명회, 참가업체 신제품·기술 설명회 등 알찬 행사가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0 메카트로닉스 및 IT 융복합산업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항공기 부품 견본 전시회’ 등도 마련돼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수출 증대 및 국산화 촉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참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전시회 웹사이트(www.ceramicskorea.co.kr)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단체 30인 이상의 비즈니스 참관객에게는 셔틀버스도 지원된다.

기타 부스 참가 등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또는 전화(053-601-5066)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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