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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4 15: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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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2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노사 공동으로 마련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두 나라의 지진피해 복구활동과 이재민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코레일 노사는 지난해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에 3억 원을 지원하는 등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난 극복을 위해 임직원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두 나라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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