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5일 송도테크노파크에서 인천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경신공업 등 50개 기업체 대표자, 인천대, 인하대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0여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인천 자동차부품 산업 클러스터 성과와 자동차부품 발전방안 그리고 업계의 기업애로 건의순으 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주요 건의사항은 장비와 인력이 없어 전기·전자부품 시험기기 사용을 타 기관으로 시험 의뢰하는 실정으로 시간과 비용이 부담이라는 건의와 부지확보, 인력난, 기술교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송시장은 “강화도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남동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기타 자금, 기술, 판로 등을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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