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를 포함한 감사실 직원 12명이 일부지역민들과 충북혁신도시 관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임찬기)은 13일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 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민과의 공생 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를 포함한 감사실 직원 12명이 참여하였고 일부 지역민들도 동참하여 혁신도시 내 거리 정화를 실시했다.

봄을 맞아 실시된 이번 활동에서 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혁신도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담배꽁초 등 일반쓰레기 및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형성된 혁신도시 내에서 공공기관의 지역 친화 활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록 작고 소소한 활동일지라도 자리 잡은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