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기술 복합지원 공간인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이하 ‘3D-FAB’)는 오는 4월25일 마포 프론트원 6층에서 3D프린팅 기술 활용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D프린팅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 중인 개발자들이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참석자 간 정보교류, 협력 등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슈아파트너스(주), 엠에이엔크래프트, 하비스탕스(주) 등 전문가들이 제품 기획, 기구설계, DfAM(최적화 설계) 등을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중간 참석자 간 소통을 위해 ‘네트워킹 교류’ 시간이 마련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개발에 필요한 지식 및 노하우와 개발 중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기간은 4월14일까지로, 3D-FAB 홈페이지(https://3d-fab.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포 3D-FAB에서 진행하는 네트워킹데이는 올해 4월, 7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회 ‘제품 기획, 기구설계 및 DfAM(최적화 설계) 활용’에 이어 △2회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적용사례’ △3회 ‘금형 및 소량생산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최신기술’을 주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