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공헌활동의 공정성과 효과성 제고하는 자문그룹을 출범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 위촉식을 27일(월) 대전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질적 수준 향상과 사업비 집행에 대한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 등 공사의 CSR강화를 위해 새롭게 출범됐다.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에는 지자체, 대학교수, 사회복지센터 등 사회복지 관련 외부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 8명은 위촉식 이후, 현재까지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사회공헌 발자취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에 응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본부장은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을 통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며 우리공사의 지속적인 CSR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