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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4 1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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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 손 愛 배움터’ 업사이클 종이화분을 이용해 독도 특산식물을 심는 활동이 진행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이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노플라스틱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관람객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한 손 愛 배움터’를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 손 愛 배움터’는 △(봄) 꼬마 씨앗의 여행 △(여름) 내 친구 초록이 △(가을) 나의 열매 친구들 △(겨울) 하얀 겨울나무의 소풍 등 계절별 주제로 구성되며, 수목원 내 자연물 및 친환경 리사이클 제품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약 7개월간 유료(재료비)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원교육실(044-251-0257)로 문의 가능하다.


제상훈 전시교육본부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이 즐기며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수목원에서 체험형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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