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산업기술원이 탄소중립 에코트리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은 탄소중립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해 민관군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4일 경기 파주시 육군제1보병사단에서 이인범 1사단 작전부사단장, 이윤길 육군본부 환경과장, 오재항 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 권병현 미래숲 대표와 함께 훈련작전으로 훼손된 군부대의 녹색화를 위한 ‘탄소중립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로 13회째 열린 이 행사를 통해 전국 군부대 주변에 측백나무, 잣나무 등 7만 2,000여 그루를 심어 탄소흡수원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