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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6 14: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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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기술융합센터(조감도)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이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이 구체화된다.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에 따르면 총 사업비 447억원, 국비 95.5억원이 투입되는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토지 사용 허가 승인을 마무리하고 본격 착공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는 연 면적 7,500㎡,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천안 불당동에 위치한 천안아산KTX역세권 R&D 집적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 지역의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부품 분야 제조 현장 고도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충남TP특화센터와 연계해 품질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조기술융합 분석 플랫폼 등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추진해온 박완주 의원은 “최근 정식 준공식을 마친 충남지식산업센터가 첫 발을 뗀 것에 이어 제조기술융합센터 사업까지 순항하고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가 충청권 제조기술 R&D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립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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