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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1 1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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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김화영10일 FITI시험연구원장(왼쪽)과 이재욱 충북화장품산업협회 부회장이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이 충북화장품산업협회와 함께 충북지역의 화장품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K-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오한선)와 10일 충북지역 화장품 기업의 품질관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FITI시험연구원은 충북화장품산업협회와 지역 화장품 기업의 품질관리 역량을 한층 높여 제품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FITI시험연구원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환경바이오본부를 중심으로 한 분원을 두고 있다.


충북도는 청주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화장품·뷰티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청주 오송·오창의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은 200여 곳으로, 생산량은 전국 38.7%(2위), 수출량은 28.3%를 차지한다.


양 기관은 △화장품 관련 시험·검사 및 품질관리 지원 △기술교류·이전 및 기술자문을 통한 상호발전 도모 △기술개발 및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연구자료 활용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및 연구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FITI시험연구원은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유통 및 기능성 화장품 위탁 품질관리 △기능성 성분 정성·정량 시험방법에 대한 컨설팅 △국내·외 규제 물질 이화학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마스크를 벗는 엔데믹 시대에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안전한 화장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충북화장품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북지역 화장품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K-뷰티 산업 발전을 견인해 갈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화장품산업협회는 충북 화장품 산업을 대한민국 K-뷰티 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기 위해 기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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