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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1 13: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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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C 안성일 원장(左)과 GEEA 김현권 원장이 업무협약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탄소중립 환경정책 발굴 및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사업 나선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하 GEEA)은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통한 정책사업 발굴 및 관리를 위해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보건 증진을 위해 △불소계 온실가스 감축 사업 △환경유해인자 안전관리 사업 등을 공동 개발,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대기와 수질환경 등 개선에 협력한다.


또 경기도 물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사업관리와 연구에 공동 대응하고, 우수 물 기술 및 제품에 대한 검증과 시험분석 수수료 감면을 통해 관련 기업의 신제품개발과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KTC는 산업의 디지털, 그린 전환을 선도하는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제품 안전과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국가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인증 비용 부담을 줄이는 등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GEEA는 ‘21년 12월에 개소한 전국 최초의 환경 에너지 전문 공공기관으로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유치하는 등 경기도의 탄소중립과 관련된 정책 및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TC 안성일 원장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환경 및 에너지 분야의 경기도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GEEA 김현권 원장은 “환경·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정책발굴에 협력을 모색함으로써 경기도의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에게 제공되는 환경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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