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이 기획재정부가 실시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이하 통합공시)’ 점검결과 ‘공시향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총 350개 공공기관 중 2022년 공시향상기관 41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공공기관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국민감시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시항목으로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기관별 임직원수, 부채, 복리후생비, 채용정보 등 국민들에게 필요한 핵심적인 정보를 선정해 통합 공시를 실시하고 있다.
에기평은 공시품질 향상을 위해 통합공시 총괄부서-점검부서-담당부서가 상호 점검하는 체계 3중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오류를 최소화했다.
그 결과 2년 연속 벌점 50% 이상 감소를 달성하면서 ‘공시향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에기평 권기영 원장은 “앞으로도 기관 경영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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