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자생식물을 심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세종수목원이 ‘한 손 愛 배움터’ 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 손 愛 배움터 속 ‘내 친구 초록이’는 수목원 내 자연물과 친환경 제품을 활용해 자생식물 ‘솔체꽃’을 심어보는 가드닝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으며, 5월 6일부터 14일까지 주말 한정, 선착순 현장접수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 또는 정원교육실(044-251-0257)로 문의 가능하다.
제상훈 전시교육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생식물을 활용해 가드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정원체험 활동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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