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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6 14: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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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左)과 킴모 펠토넨 핀란드 Tukes 회장(右)과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장(中)이 함께 Tukes 본사에서 가스안전관리 분야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가스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핀란드와 협력에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지시간으로 25일 핀란드 안전화학물질청(청장 킴모 펠토넨, 이하 Tukes)과 가스안전관리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ukes는 핀란드 고용경제부 산하의 안전 담당 기관으로 가스뿐 아니라 화학, 산업, 소비자 제품 등의 분야에서도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핀란드 내의 공인 시험기관, 검사기관 등을 인정하는 핀란드인정기구(FINAS)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정책, 우수사례, 사고데이터 등 정보교류 △양국의 안전한 가스산업 지원 및 교류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킴모 펠토넨 핀란드 Tukes 청장은 “가스안전관리 분야에 전문성이 높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간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가 전세계적인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유익한 협력 결과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공통의 목표와 전문성을 가지고 한국과 핀란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양 기관의 업무 협력을 통해 국내 안전관리 체계 혁신과 가스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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