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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7 1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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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右)이 하이메 로뻬스 주한엘살바도르대사를 공단 본사에서 만나 철도협력 논의를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엘살바도르 태평양철도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대전 본사에서 하이메 로뻬스(Jaime Jose Lopez Badia) 주한엘살바도르대사를 만나 한국철도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양국 간 철도협력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 방문에 앞서 대사 일행은 서울역 인근에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건설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KTX에 탑승하여 공단 관계자로부터 한국 고속철도 기술 현황 설명을 들은 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에서 발주한 엘살바도르 태평양철도 기술 협력사업을 수행하는 중으로 오는 5월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한엘살바도르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인 엘살바도르 태평양철도 타당성조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방문으로 엘살바도르 철도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향후 후속 연계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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