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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8 12:49:18
  • 수정 2023-05-18 1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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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삼정가스 문상균 과장, 김경일 상무, 장덕선 대리가 부산기계대전에서 레이저가스 공급 설비 마케팅을 펼쳤으며, 기념촬영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산업가스 및 특수가스 충전·제조를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삼정가스공업(주)(회장 심승일)이 레이저가스 공급설비를 선보이며 업계 및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정가스공업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 참가했다.


올해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디지털 전환에 맞춰 기계 관련 제조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트럼프, 아마다코리아 등 주요 레이저가공 업체들과 글로벌 공작기계 제조사인 OKUMA, STAR KOREA 등 일본, 중국 등 28개국의 453개의 장비 제조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삼정가스공업의 이번 전시회 참여는 삼정가스공업의 고객인 세계적인 레이저가공 전문기업인 한국트럼프의 한국지사인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 보더레이저, 에이텍, 송우한스, 토인 등이 고도화된 기술을 요하는 레이저가스 공급설비 분야에서 삼정가스공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해 지원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에 삼정가스공업은 벡스코 제1 전시장에 위치한 금속가공기계 및 공구 부문 전시장에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레이저 등 고객사의 장비 구동에 필요한 최신 레이저가스 공급설비를 설치하고 전시했다.


이날 삼정가스공업이 설치한 레이저가스 공급설비는 액체산소(LO2)와 액체질소(LN2)를 가스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잦은 가스교체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정가스공업은 제조현장에 설비를 적용하려는 레이저 가공 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고,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정가스공업은 산업가스 30년 이상의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이저가공 산업에 필요한 산업가스 적기 공급을 추진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또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기준 뿐만이 아니라 더 나은 품질과 안전을 제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삼정가스공업은 지난 1989년 삼정가스로 출발해 △삼정산업가스(포천) △삼정특수가스(화성) △삼정가스화학(공주) △삼정가스텍(김제) △삼정바이오솔루션(화성) △삼정엔지니어링(화성) △삼정에너지(파주) 등 8개의 계열사 두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성장 했다.


또한 산소, 질소, 탄산, 수소, 헬륨, 네온, 아세틸렌 등 산업 및 특수가스, 의료용가스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전국 3,500여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적기에 납품 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가스 등의 시설시공업을 통해 설비제조업에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 삼정가스 문상균 과장(左)과 양민우 대리(右)가 레이저가스공급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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