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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9 16: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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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첫째열 右 네 번째)과 홍광희 정비사업본부장(첫째열 右 다섯 번째)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천연가스 설비에 대한 정비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설비 솔루션협의체 2기 발대식을 16일 대전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엔 조용돈 사장, 홍광희 정비사업본부장 등 임원과 지사를 대표하는 솔루션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솔루션협의체는 초저온 설비등 10개분야 32명의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협력기구이며, 1기는 지난 3년동안(2020년~2022년) 활동으로 정비기술솔루션 제공, 민간가스사업자 기술 지원, VR기반 정비교육용 콘텐츠 기술검토 등 총 237건 정비기술 전수와 지원을 했다.


특히 올해는 정비기술솔루션센터를 구축 및 확대 운영을 통해 대내·외 전문기술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조용돈 사장은 “지난 30년간 축적된 초저온·고압 천연가스 설비에 대한 정비기술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과 솔루션협의체의 활동으로 경상과 대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다”라고 솔루션협의체에 대한 높은 기대를 말했다.


이어진 기술교류회에서는 새로 선임된 솔루션위원들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지사별 정비현안 도출, 정비기술 전수 및 노하우 공유방안, 활동 지원 방안 등 정비기술 솔루션 활성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광희 정비사업본부장은 ‘에너지사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기술인력 양성에 솔루션 위원들의 중추적 역할’을 당부했다.


앞으로 3년동안 솔루션협의체 2기로 활동하는 기술전문가 32명 위원은 정비기술교류회, 현장 맞춤형 정비기술 및 대외사업 솔루션 제공 등의 기술 전수 및 지원을 통한 정비기술 고도화로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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