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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2 10: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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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 과학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대회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학생 및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은(이하 재료연)이 ‘제14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를 20일 경남 창원 소재 한국재료연구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경남지역 초등학생 250여 명이 참가해 아이들이 꿈꾸는 질병 없는 건강한 미래 사회를 도화지에 담아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자유 주제’,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연구원이 당일 제시한 ‘바이러스 잡는 미래 대한민국 과학기술’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재료연은 이날 연구원을 방문한 참가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운동장에 마련한 2개의 부스에는 △ 세계1등 기술 퍼즐 맞추기 △시크릿박스의 비밀번호를 찾아라 △재료연 캐릭터와 기념사진(즉석) 촬영하기 이벤트가 준비됐고, 또 다른 부스에는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Safety Quiz △룰렛 이벤트 △연구실안전체험장을 이용한 소화기·비상대피·심폐소생술 체험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연구원은 아이들을 위한 과학 마술쇼를 준비해 이날 대회에 참가한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재료연 이영선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책 속에 세상과 소통하는 여러 방법이 담겨있듯이, 그림에 담아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세상과 소통해 이른 시일 내 현실로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는 경남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 과학 세상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도록 마련되는 행사로 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했다.


연구원은 대회종료 후, 외부 심사를 통해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5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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