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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5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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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와 ㈜삼기가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삼기가 미래 모빌리티 부품 전문기업 전환을 위해 대구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대구시는 6월 1일 산격청사에서 ㈜삼기(김치환 대표)와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부지 내 전기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장 신설은 신제품을 개발하고, 관련 부품의 급증하는 시장수요와 신규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1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말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기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자동차용 모터 하우징, 하이브리드 차량용 변속기 부품 등 연 100만 대의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삼기(김치환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구동모터 하우징 등 전동화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업체로 도약하고 가속화되는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 흐름에 대응할 것이며,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시장은 ㈜삼기의 대규모 투자가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와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대구가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 라며“㈜삼기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차 핵심부품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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