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국내 전자 기기 설계자, 엔지니어, 구매 전문가를 지원하기 위해 한글 콘텐츠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새로운 콘텐츠 허브인 ‘트렌즈 인 테크’에는 자동차, 산업, 의료, 인프라, 조명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전력, 아날로그, 센서, 커넥터, 수동부품, 오픈소스 하드웨어 기술에 대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기사들이 모두 한글로 수록돼 있다.
또한 전세계 최신 기술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설계자와 엔지니어들은 심도 있는 기술 기사와 컬럼 등을 통해 마우저의 전세계 분야별 기술 전문가들의 통찰을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설계 과제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해법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우저는 핵심적인 기술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웨비나 소식도 이 사이트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데프니 티엔(Daphne Tien)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한국의 전자 설계 엔지니어와 개발자, 기술자, 그리고 구매 전문가를 위해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새로운 한글 콘텐츠 허브 사이트를 열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력, 아날로그, 센서, 커넥터, 수동부품, 오픈소스 하드웨어 기술에 대한 정보와 기사들이 모두 한글로 제공되어 한국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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