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에스알은 기업윤리의 날(6.2.)을 기념해 7일 양성평등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국 대표이사와 직원대표 2명이 함께 양성평등 선언문을 선포하며, 성별 다양성 존중 등 양성평등 문화 정착 의지를 다졌다.
에스알은 양성평등 선언을 통해 △동료에 대한 존중 △성차별 상황 목격 시 적극 제지 △양성평등 교육 및 캠페인 문화 형성 등 양성평등문화 정착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에스알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청렴·윤리주간인 5월22일부터 6월4일까지 에스알 윤리주간으로 지정하고 윤리·인권 자가 체크리스트, 윤리·청렴 교육, 윤리 깜짝퀴즈 등을 전개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진정한 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