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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9 11: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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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누리 사이트 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구축한 식물사진이 업로드 돼 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자체 보유한 식물 콘텐츠를 국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생물 다양성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자체 구축한 식물·수목원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 290여 종을 공공저작물로 개방해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생물 가치를 확산코자 2019년부터 식물정보를 운영해 식물 분야 화상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수목원은 올해 더 많은 국민들이 자생식물 및 산림생물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돕고자 식물 개화 사진 200여 종, 전시원 풍경 사진 39개, 수목원 항공촬영 영상 10개 등을 공공누리에 공개해 대국민서비스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수목원 홈페이지 내 사진·영상 소스 게시판을 신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해 식물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업로드된 자료들은 모두 상업·비상업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기호 전시원실장은 “수목원의 식물 개화시기 조사를 통해 추가 확보한 화상자료를 지속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자생식물 및 산림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알려 공공기관의 공공저작물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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