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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19 16: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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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회사가 보유한 특허 발명제품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KEPCO, 사장 김쌍수)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본사 1층 서측로비 전시장에서 한전 김쌍수 사장과 이수원 특허청장, 한국발명진흥회 최종협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제1회 KEPCO 발명특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발명전에는 전국 지역사업소별로 엄선된 직원 특허발명제품 22개와 스위스 제네바발명전과 대만국제발명전 수상작 4개 제품 등 총 26개 제품이 오는 22일까지 전시된다.

전시 제품 중 사내외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 특허제품 8개는 22일 시상식에서 포상을 받게 되며 특히 대상, 금상, 특별상을 수상한 3개 우수제품은 오는 12월2일~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날 발명대전 개막식에서 김쌍수 사장은 “회사의 미래는 전략적 녹색기술의 확보 여부에 달려있으며, 이를 위해 발명을 통한 핵심특허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수원 특허청장은 축사에서 “한전의 특허경영 역량확산과 원전수출 관련 지식재산권 대책마련에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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