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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1 13: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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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이동체 최신 기술 및 제품과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과기·국방·해수부 등과 공동으로 ‘2023년도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이하 무인엑스포)를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드론·UAM 기체, 배송드론 시스템, 해양 무인이동체 등 육·해·공 무인이동체의 최신 기술과 제품 전시와, 인공지능(AI) 군집드론 기술 등을 반영한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전시회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이 있으며 민과 군의 연구개발(R&D) 혁신성과 전시, 활용서비스 시장 소개, 민관군 네트워킹, 무인이동체 기술을 적용한 미래 산업과 국방 분야 비전 등을 논의한다. 


특히, 육군은 ‘Army TIGER’ 중심 AI 기반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해군은 AI 기반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해양 유무인복합전투체계인 ‘Navy Sea GHOST’를, 공군은 인공지능(AI)와 킬웹(Kill-Web)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국제협력(산업부-UAE 등), 민군 드론 분야 기술표준, 산학연 기술교류 등을 위한 포럼과 신기술 수용성 제고를 위한 체험 행사(로봇원격조종체험, 드론헌팅배틀) 등이 마련된다.


산업부 장영진 1차관은 21일 개막식과 전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민과 군의 무인이동체 전시품과 기술현황 등을 살펴보고 기업, 연구기관, 군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유공자 표창 및 산업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했다.


장영진 차관은 “러-우사태에서 확인된 무인이동체의 효용성, 일상에서 드론, 서빙·배송·물류 로봇 등의 활용확산 등 무인이동체 기술은 민과 군에서 동시에 중요한 국가안보전략기술”이라며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로봇, 안티드론 등 무인이동체 관련 R&D, 인력양성, 규제개선, 해외진출, 공공수요창출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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