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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3 09: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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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테크노파크가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입주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 안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 기업성장의 밀착 지원에 나선다.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는 입주기업 11개사를 초청해 원주벤처공장 입주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간담회 시간을 22일 원주벤처공장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발전전략인 ‘미래강원2030’에서 제시된 5대 첨단산업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접경지역산업) 클러스터 육성방안과 발맞춰 추진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과 지원방향에 대한 설명 및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성장을 위한 정책방향과 변화하는 요건들을 설명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 강화사업 및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사업 안내와 입주기업의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에 대하여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유망전시회 강원공동관 운영, 혁신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 및 각종 인프라 지원,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마케팅, 시장조사 지원 등을 활용하여 시장경쟁력 제고 및 기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에서 육성한 전문인력의 외부유출 방지 등의 논의를 비롯하여 더욱더 실질적인 지원사업들과 지역에서 추진하는 인프라 구축사업 및 공공 조달과 관련하여 지역기업이 좀 더 폭넓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지역 혁신기관과 지자체 차원의 고민을 요청했다.


허장현 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강원테크노파크와 입주기업간의 소통의 장이 됐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프로그램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입주기업을 비롯한 도내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벤처공장에 위치한 반도체교육센터를 방문해 성공적인 센터운영 및 반도체관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TP에서는 올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원년으로 7월 중 강원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 강화사업 및 중소기업 밀집지의 역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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