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6-23 15:34:43
기사수정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조선업계의 인력, 금융 등 현안 해결을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3년 제1차 조선산업위원회’를 2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급변하는 조선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중소조선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으로는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조) 이사장이 위촉됐으며, 조선업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위원 9명이 구성돼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참석해 최근 중소조선업계의 현안과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중소조선업계의 외국인 근로자 도입애로 해소 △중소조선업계 특별 금융 지원책 마련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R&D 지원사업 확대 등 업계 주요 현안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나라 조선업계는 대형 조선소를 중심으로 친환경 선박 등 수주 호황과 함께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나, 중소조선업계는 인력, 금융 등 선제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애로가 존재한다”며, “앞으로 조선산업위원회가 중소조선업계 애로 해소와 발전적 논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40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