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에서 3년연속 최상위 등급(AAA)을 유지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 산하기관 최초로 최고등급을 3년 연속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정보보호 리더십·자원관리 및 기술적·관리적·기술적 보호활동 등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 노력을 평가하여 5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에스알은 △ISMS-P 등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 획득 △4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 지정 △공공기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진단 평가 우수 달성 △보안캠페인(정보보호 굿즈 제작·보안소식지 배포) 활동 등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부의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해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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