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가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및 전사적 소통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이하 한수정)은 MZ-시니어가 함께하는 ‘중꺾소(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소통) Day’를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벽 없는 소통을 통해 세대·직급 간 가치관 및 문화 이해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다.
‘MZ-시니어 중꺾소 Day’는 한수정이 실시하고 있는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 프로그램에는 20∼30대 실무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와 본부장급 시니어 임직원 등 22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MZ-시니어 깐부프로젝트를 주제로 △MBTI별 상황대처 문답 △텔레스트레이션(그림으로 말해요) △스트레스를 받은 날, 당신의 대처 방법은 △돈 때문에 일할 필요가 없다면, 무엇을 하며 인생의 시간을 보내고 싶나요 등 상호이해 및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니어보드 한수정 나윤지 주임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본부장님과 타 부서 직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니어보드를 통해 한수정에 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은 “건강한 조직문화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직급 간 소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 다양성을 존중하고 유대감을 형성해 변화와 혁신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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