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7-11 11:13:58
기사수정

▲ 국가철도공단 유성기 호남본부장(中)이 김미정 군산시 부시장(右)과 허전 익산시 부시장(左)과 함께 군산시, 익산시 관내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 군산과 익산의 철도 폐선 부지를 지역 주민 친화공간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군산시, 익산시와 관내 ‘철도 유휴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 유휴부지(폐선부지)를 공원, 산책로, 테마광장 등 지역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철도 유휴부지의 새로운 변신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등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유재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인근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와 지역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철도공단 유성기 호남본부장은 “이번 두 도시와의 합동 협약은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철도 유휴공간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42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