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지역전략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재)영월산업진흥원은 신소재분야 사업 등을 수행할 연구직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인원은 정규직 1명, 계약직 2명 등 총 3명이다. 신소재분야 사업을 운영하는 정규직(선임연구원 3급)은 세라믹 소재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세라믹복합신소재, 공정, 부품 기술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채용예정분야와 관련된 박사학위자 또는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다.
계약직(위촉연구원)은 연구과제 수행을 맡아 무연탄 부유 선별, 시험 분석, 기반 구축 등을 담당한다. 응시 자격은 채용예정분야와 관련된 학사학위이상 졸업자격을 가진자다.
채용에 있어 관련 전공자와 실무경험자, 취업지원대상자, 지역인재 등을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7월21일(금) 17시까지며 우편, 방문, 이메일(janghc@yipa.or.kr) 중 택일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8월 중 임용이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월산업진흥원 웹사이트 ‘알림마당-채용공고’를 확인하면 된다.